수제버거:뉴욕버거에서 뉴욕버거세트랑 치킹버거(갈릭)세트를 먹어보았습니다.
안녕하세요.
연산동수제이유식
연산동수제아이반찬
수영구수제이유식
수영구수제아이반찬
아빠의레시피 입니다.
어제 문현동 이마트에서 장을 보러 갔습죠.
사람 많이 없을때 가려고 9시 30분에 출발했더니 10시 전에 도착했습니다.
다들 매장 입구에 서 계시더라구요.
그렇게 기다리고 있었는데,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신랑이
'나 뉴욕버거 먹어보고 싶다' 라며
옴뫄!!!!할렐루야!!!!!
그르쵸!!! 주말에는 한끼정도는 외식해줘야죵!!!
옥헤이 못이기는 척 하며 나가면서 사자고 하고는 뉴욕버거로 갔어요.
주문하고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.
처음 키오스크로 주문했을때의 당황함이 생각이 나는 군요.
오픈주방은 만드는걸 바로 볼 수 있어서 좋지만
일하시는 분들은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.
다른쪽 부분에서 지금 저희 햄버거를 만들고 계서서 찍지는 못했어요.
단품과 세트의 갭이 커요.
아,,아닌가?
살면서 햄버거 단품만 시킨적이 거의 없어서요 ㅎㅎ
▼ 제 돈으로 사서 먹은 계산서 인증하기-♡
저는 뉴욕버거세트 였고 신랑은 치킹버거(갈릭)세트를 시켰습니다.
치즈스틱은 아기가 (분명히 밥먹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) 배고프다고 해서 먼저 먹었어요.
차로 가기전에 식당가에 있는 테이블에서 사진 한번 찍어 봤습니다.
갓 나온 치즈스틱은 워후!!
참고로 아기가 2개 다 먹어서 저는 맛보지 못했어요. 기...기특한 내딸같으니라고.
보통 햄버거 시켜서 차에 타면 그 특유의 튀김냄새가 나잖아요.
근데 이건 좀 건강한 냄새?
신랑의 비유에 의하만 야채크래커 냄새 나요.
집에 도착했습니다.
(남편이) 아기 생선 굽는다고 바로 먹지 못했어요.
한,,한시간쯤 뒤에 먹었어요.
저는 커피, 신랑꺼라고 하고 제가 마실 마운틴듀 입니다.
저 갈릭소스 냄새 너무 좋아요.
갈릭치킹
버거킹처럼 두꺼운 감자튀김이에요.
저의 개인적인 주관입니다만
아 뭔가 건강한 맛이었고, 갈릭치킹은 소스랑 다 맛있었는데 패티라고 해야하나요?
닭고기가 좀 질겨서 먹다가 좀 뱉었어요.
그거 빼고는 저는 괜찮았어요.
잘 먹었습니당~